JP모건(JPMorgan)은 대부분의 암호 화폐를 증권으로 간주하는 강력한 규제 견해를 인용하면서 SEC가 솔라나(SOL), 리플(XRP), 시바 이누(SHIB)에 대한 ETF를 승인 할 것인지 의심합니다.
스토리 하이라이트
- JP모건은 엄격한 보안 분류로 인해 솔라나 및 시바이누 ETF에 대한 SEC의 승인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 시바이누 커뮤니티에서 전용 ETF를 추진하며 2월 25일에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 최근 설문조사에서 2025년까지 XRP ETF 승인에 대한 66%의 낙관론.
최근 8개의 이더리움 ETF를 승인하는 등 암호화폐 ETF 분야에서 긍정적인 발전이 있었지만, JP모건(JPMorgan)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SOL), 리플(XRP), 시바 이누(SHIB)에 대해 유사한 ETF를 승인할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ETF 승인에 대한 JP모건의 입장
JP모건의 상무이사이자 글로벌 시장 전략가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조글루(Nikolaos Panigirtzoglou)는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SEC가 이더리움 ETF를 승인한 것은 ‘무리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파니기르조글루는 SEC가 대부분의 다른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솔라나와 시바이누 관련 ETF가 조만간 승인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SEC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외의 토큰을 증권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더리움에 비해) 더 강하기 때문에 솔라나 또는 다른 토큰 ETF를 승인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파니기르조글루가 지적했듯이, 더 많은 상품이 SEC 승인을 받을 가능성은 미국 의원들이 대부분의 암호화폐를 증권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법안을 제정하는 데 달려 있지만, 현재로서는 입법적 뒷받침이 없는 상황입니다.
리플, 시바 ETF 출시가 임박했나?
이와 동시에 시바 커뮤니티는 특정 ETF를 만드는 데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바이누 생태계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쿠사마 시토시(Shytoshi Kusama)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이더리움의 ETF 승인을 축하하는 동시에 SHIB ETF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2월 25일에는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의 CEO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에게 시바이누 전용 ETF 출시를 고려할 것을 촉구하는 청원서가 change.org에 제출되었습니다. 이는 솔라나, XRP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추적하는 ETF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나온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리플(XRP) 투자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SEC와 리플 간의 소송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이는 XRP 기반 금융상품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XRP ETF의 가능성을 흐리게 하는 법적 문제가 있지만, 이 회사의 대표인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그 가능성에 대해 확신하고 있습니다.
반면 스탠다드 차타드(Standard Chartered)의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과 같은 다른 분석가들은 XRP와 같은 토큰은 이더리움과 기술적 유사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SEC가 증권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ETF가 승인된 후 솔라나, XRP 등 다른 암호화폐에 대한 ETF의 미래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XRP 원장 검증자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참가자의 66%가 2025년까지 SEC가 XRP ETF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도 같은 해에 SOL과 XRP ETF가 모두 승인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러한 견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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