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취임사 요약 전문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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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수도 특별구 국회의사당에서 47번째 연방 행정부 수장의 취임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중심 홀에서 약 30분에 걸쳐 진행된 연설에서 신임 수장은 “우리나라가 이제 성공의 길로 나아갈 것”이며 “번영의 새 시대가 시작됐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취임사 요약 전문 내용 정리)에 대해서 정리해드릴게요!

트럼프 대통령 취임사 요약 내용 정리

  • 남부 국경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겠다.
  • 내각에 인플레이션 억제, 비용 낮추라고 지시할 것 이다.
  •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다. 전략 비축유를 가득 채울 것이다.
  • 전기차 의무화 폐지한다.
  • 미국인 보호 하기 해 무역 시스템 전면을 개편을 시작할 것이다.
  • 외국에 관세와 세금을 부과할 것이다.
  • 미국 효율성 부서를 개설할 것이다.
  • 오직 두 가지 성별만 인정하는 미국 정부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 파리 기후 협정에서 탈퇴 할 것이다. 멕시코만의 이름을 미국만으로 바꿀 것이다.
  • 파나마 운하를 되찾겠다.
  • 화성으로 우주비행사를 보낼 것이다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 빵끗 포인트 쌍따봉 날림)

트럼프 대통령 취임사 전문 내용 정리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취임사 요약 전문 내용 정리)

바이든, 가족들에게 사면권 행사하고 레오나드 펠티어의 종신형 감형

바이든은 임기 마지막 순간에 트럼프와 그 지지자들의 ‘끊임없는 공격’으로 인해 가족들에게 사면권을 행사했습니다. 월요일,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을 해하려는 일련의 정치적 공격을 이유로 형제자매들과 그들의 배우자들에게 사면을 승인했습니다.
사면은 퇴임 직전에 이루어졌으며, 트럼프가 표적으로 삼았던 동맹자들에 대한 감형도 포함되었습니다. 바이든은 이번 사면이 어떠한 불법 행위나 유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사면 대상자에는 그의 동생 제임스와 그의 아내 사라, 누이 발레리와 그녀의 남편 존 오웬스, 그리고 동생 프란시스가 포함되었습니다. 바이든은 이전에 아들 헌터의 세금 및 총기 관련 범죄에 대해서도 사면을 했습니다.

새 연방 행정부 출범식 주요 소식

수도에서 열린 제47대 행정부 수장 취임식에서 연방대법원장이 공식 선서를 집행했습니다. 새로운 행정부가 공식적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황금기가 지금 시작된다’

  • 트럼프는 대통령으로서의 연설을 시작하며 전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와 전 대통령 조 바이든을 포함한 행사 참석자들과 동료 대통령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 그는 “미국의 황금기가 바로 지금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우리나라는 번영하고 존중받을 것입니다. 저는 매우 단순하게 미국을 최우선으로 두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는 주권을 되찾고, 안전을 회복하며, 정의의 균형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미국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미 법무부의 “악의적이고, 폭력적이며, 불공정한 무기화”를 종식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그는 자부심 있고, 번영하며, 자유로운 국가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트럼프는 미국이 곧 “그 어느 때보다 더 위대하고, 강하며, 훨씬 더 특별해질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 그는 대통령직 복귀에 대해 “흥미진진한 새로운 국가 성공의 시대의 시작”이라고 묘사하며 자신감과 낙관론을 표현했습니다.
  • 그는 “햇살이 전 세계를 비추고 있으며,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라는 말로 연설을 마쳤습니다.

‘미국의 쇠퇴는 끝났다’ – 트럼프

  • 트럼프는 연설을 이어가며 바이든 행정부와 이민자 위기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 그는 국가가 직면한 도전들이 “완전히 제거될 것”이라고 말하며, 미국이 “급진적이고 부패한 기득권에 대한 신뢰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 그는 이전 행정부가 불법으로 입국한 “위험한 범죄자들”에게 보호처와 보호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트럼프는 정부가 미국의 국경 방어는 소홀히 하면서 “외국 국경 방어에 무제한의 자금”을 제공했다고 비난했습니다.
  • 그는 “우리는 이제 국내의 단순한 위기조차 관리할 수 없는 정부를 갖게 되었다”고 발언했습니다.

‘하나님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나를 구하셨다’

  • 트럼프는 자신을 하늘이 보낸 구원자로 묘사하며, 미국의 문제들을 해결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그는 자신의 당선이 과거의 배신을 뒤집고 국민들에게 신앙, 부, 민주주의, 자유를 회복시키는 권한이라고 설명하며, “이 순간부터 미국의 쇠퇴는 끝났다”고 선언했습니다.
  • 트럼프는 정부의 청렴성, 역량, 충성도를 회복하고 자유와 국가의 운명이 더 이상 부정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그는 역사상 어떤 대통령보다 더 많은 시험을 받았다고 회상하며, 지난 8년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습니다.
  •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아찔한 경험을 언급하며, “하나님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나를 구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남부 국경에 국가 비상사태 선포 예정 – 트럼프

  • 트럼프는 법적 도전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 엄격한 반이민 정책을 시행하는 일련의 행정명령에 서명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그는 남부 국경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불법 입국을 중단하며 “수백만 명의 범죄자 외국인”을 추방하기 시작하고 “멕시코 체류” 정책을 재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트럼프는 일명 ‘체포 후 석방’ 관행을 종식시키고, 그가 “재앙적인 침략”이라고 부른 것에 맞서 남부 국경을 지키기 위해 군대를 배치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 그는 마약 카르텔을 해외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고, 1798년의 적성외국인법을 발동하여 연방 및 주 법 집행기관이 해외 갱단과 범죄 네트워크를 근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는 이러한 조치들이 미국을 회복하고 “상식의 혁명”을 촉진하는 일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

트럼프 대통령 취임사 요약 전문 내용 정리
  •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선거 운동의 주요 주제였던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비용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그는 내각에 “인플레이션 퇴치”를 지시하고 과도한 지출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위기를 빠르게 해결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트럼프는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내 석유와 가스 시추를 확대하여 미국이 다시 제조업 강국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 그는 미국의 방대한 석유와 가스 매장량을 강조하며, 가격을 낮추고 전략 비축량을 보충하며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를 수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트럼프는 그린 뉴딜을 종식하고 전기차 의무화를 철회하겠다고 발표하며, 자동차 산업을 구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회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그는 미국의 자동차 생산을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하며 자동차 산업 노동자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 미국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트럼프는 외국에 관세를 부과하고 그 수익을 미국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무역 시스템 전면 개편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 그는 관세를 관리하고 해외로부터 상당한 수익을 창출할 대외수입청(External Revenue Service) 신설을 발표했습니다.
  • 트럼프는 아메리칸 드림을 회복하고 연방 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정부효율성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설립에 대한 그의 비전을 재확인했습니다.

트럼프가 취임 연설에서 발표한 내용은?

월요일 두 번째 임기 취임 선서를 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즉각적인 정책 변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는 국내외적으로 미국 정책을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다음은 그가 발표한 주요 내용입니다:

📌이민 및 국경 안보 트럼프는 불법 이민을 국가 비상사태로 선포하고 국경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미-멕시코 국경에 군대를 배치하고, “멕시코 체류” 정책을 재개하며, 불법 월경하는 모든 사람들을 구금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너지, 무역, 경제 정책 트럼프는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가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국내 시추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드릴 베이비 드릴을 시행하여 모든 미국 가정의 비용을 낮출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무역 정책을 전면 개편하고, 관세 수입을 징수할 “대외수입청”을 설립하며, 경제적 자립을 우선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이 곧 그 어느 때보다 더 번창할 것”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 신설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파리기후협정 탈퇴 예정

백악관이 배포한 문서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을 파리기후협정에서 탈퇴시킬 계획입니다.

트럼프, 국회의사당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

도널드 트럼프는 현재 마이크 존슨 공화당 하원의장의 소개로 국회의사당 보조 집회장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습니다.
존슨 의장은 이 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앞으로 4년을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중대한 시기로 만들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의회에서 트럼프의 입법 의제를 추진하는데 있어 자신의 중요한 역할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바이든의 사면 결정 맹비난하고 1월 6일 관련 기소에 대한 ‘조치’ 약속

  •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을 시작하며 워싱턴 DC의 기온이 섭씨 영하 3도(-3°C)인 추운 날씨를 유머러스하게 언급하며, 이것이 통상적인 야외가 아닌 국회의사당 원형홀 실내에서 취임식을 개최한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 그는 바깥의 따뜻해 보이는 햇살과 실제 추위의 대조를 언급하며, 섭씨 22도(22°C)의 실내 장소가 훨씬 더 쾌적하고 음향도 탁월하다고 농담을 했습니다.
  • 이후 트럼프는 바이든 대통령의 최근 사면 결정을 비판하며, 특히 마크 밀리 전 합참의장과 리즈 체니, 애덤 킨징거 전 하원의원들을 거론하며 이들을 “재앙”이라 부르고 1월 6일 조사에서의 그들의 역할을 비판했습니다.
  • 대통령은 1월 6일 폭동 관련자들에 대한 사면 계획을 암시하며,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닌 행동”이라고 말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중대한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무역 시스템 ‘전면 개편’ 발표; 해외 국가들로부터 관세를 징수할 새로운 대외수입청 설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월요일 취임 연설에서 미국으로 상품을 수출하는 해외 국가들로부터 관세를 징수할 대외수입청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의 노동자들과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즉시 우리의 무역 시스템 전면 개편을 시작할 것입니다. 다른 나라들을 부유하게 하기 위해 우리 시민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대신, 우리 시민들을 부유하게 하기 위해 외국에 관세와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 모든 관세, 세금, 수입을 징수할 대외수입청을 설립하고 있습니다. 해외 원천으로부터 엄청난 금액의 돈이 우리 국고로 유입될 것입니다. 연방정부의 역량과 효율성을 회복하여 아메리칸 드림이 곧 그 어느 때보다 더 번창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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