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4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중 총격 암살시도를 당해 귀를 관통 당했고 머리를 돌리지 않았다면 치명상을 입었을것이라고 합니다.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의 야외 무대에 트럼프가 올라선 후 몇 분 후에 총성이 울렸습니다. 용의자는 보안 경계선 밖의 건물 옥상에서 총을 쏘았으며, 무대에서 수백 피트 떨어진 곳을 조준했습니다.
연설장 옆편의 루프탑에 엎드려 저격을 시도했으며 암살범은 발포한 후 즉각 비밀경호 저격수들에 의해 사살당했으며
수사 진행 상황
FBI 피츠버그 담당 특수요원 케빈 로젝(Kevin Rojek)은 “현재로선 확인된 동기가 없지만, 수사관들은 그 동기를 알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BI 대테러부 부장 로버트 웰스(Robert Wells)는 이 사건을 “잠재적 국내 테러 행위”로 보고 동기 파악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의자는 혼자 행동했으며 현재로서는 대중의 안전에 대한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FBI는 현장에서 사망한 용의자를 토마스 매튜 크룩스로 확인했습니다 범인은 20살의 학생이며 평소 조용하고 매우 똑똑하고 친절하지만 항상 혼자있는 외톨이 같은 사람이였다고 합니다.
8발의 총성 후에도 트럼프는 경호원들이 데리고 나가려 했지만, 잠깐 잠깐을 반복하며 경호원들을 멈춰 세우고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쥔 오른손을 높이 들어 올린채 Fight를 연신 외쳤습니다.
총격으로 인해 청중중 한명이 사망하고 두명이 중상을 입었고 사망자는 50대 전직 소방관인 코리 컴페라토레(Corey Comparetore)로 밝혀졌으며 아내와 두딸을 보호하려 몸을 던지고 영웅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트럼프 캠페인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해 GoFundMe 기부 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전 공화당 대선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는 3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이방카 트럼프와 자레드 쿠슈너는 1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사회적 반응과 우려
ABC 뉴스가 입수한 NYPD 정보 자료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는 “극단주의적 메시지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악의적인 행위자와 적대적인 국가가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는 데 크게 악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직후, 여러 온라인 메시징 플랫폼에서 공격에 대한 지지, 내전 요구, 적대적인 수사, 보복적 폭력에 대한 요구 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이 암살 시도 후 트럼프의 배포를 보고나서인지 트럼프에 대한 대중의 지지도에 영향이 온 영향인지 바이든의 밈코인은 하락, 트럼프 밈코인들은 많은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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