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 앤드류 강: 비트코인 4만 달러대 급락 가능성 경고
- 주기영: 비트코인 현물 ETF, 전체 거래량의 25% 차지
- 여론조사: 트럼프, 바이든을 6% 앞서
- 솔라나 기반 컴퓨트랩스, 300만 달러 투자 유치 성공
1️⃣ 앤드류 강: 비트코인 가격 4만 달러대로 급락할 수 있어
메카니즘 캐피털의 공동 창립자인 앤드류 강은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들은 비트코인의 최근 4개월간의 심각한 변동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얼마나 극단적으로 하락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2020-2021년 강세장에서 경험했던 급격한 하락을 다시 볼 수 있다고 언급하며, 비트코인의 저점이 50,000달러일 것이라는 초기 예상이 너무 낙관적일 수 있으며, 40,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 주기영 “비트코인 현물 ETF, 전체 현물 거래량의 4분의 1 차지”
크립토퀀트의 대표 주기영은 “이번 시장 사이클은 자금의 출처가 이전과 다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전체 현물 거래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에 유입된 자금은 과거보다 더 성숙한 자금입니다. 앞으로도 성숙한 자금의 유입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자금은 대개 장기 보유를 목표로 합니다”고 설명했습니다.
3️⃣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가 바이든을 6% 차이로 앞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는 잠재적 유권자들 사이에서 바이든을 6% 앞서고 있어 바이든에게 큰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49%, 바이든은 43%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바이든의 고령에 대한 우려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유권자의 약 74%가 바이든이 너무 고령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주 조사보다 5% 증가한 수치입니다.
4️⃣ 솔라나 기반 GPU 토큰화 프로토콜 컴퓨트랩스, 300만 달러 투자 유치 성공
솔라나 기반의 GPU 토큰화 프로토콜인 컴퓨트랩스(Compute Labs)는 프로토콜랩스가 주도한 프리시드 라운드에서 3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OKX 벤처스, 해시키 캐피털, 앰버그룹, 폴리곤 공동 창립자 샌딥 네일왈 등이 이번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컴퓨트랩스는 현재 솔라나 테스트넷에서 운영 중이며, 이달 말 솔라나 메인넷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네이티브 토큰은 올해 3분기나 4분기에 발행될 계획입니다.
출처 : https://www.coin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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