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 사이클 유지 –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비트코인은 여전히 상승 사이클에 위치해있으며, 지루한 움직임은 기회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지루하고 변동성이 적다. 이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의 관심이 감소했다는 것으로, 리테일 유동성이 부족하고 고래가 비트코인을 축적하기에 이상적인 시기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소니 자회사 S.BLOK, 암호화폐 거래 확대
소니 그룹의 자회사인 S.BLOK는 암호화폐 거래를 확장하기 위해 리브랜딩했습니다. S.BLOK는 WhaleFin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향상시키며 Sony Group 사업부와 협력해 암호화폐 거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서 헤이즈: 인플레이션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역할
비트멕스의 공동 창립자인 아서 헤이즈는 최근 “줌 아웃”이라는 글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인플레이션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이클은 각국이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높은 인플레이션을 특징으로 합니다. 각국 정부는 자국의 저축자에 대한 금융 억압을 통해 다시 한 번 전쟁 자금을 조달할 것입니다. 역사에는 지역적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아서 헤이즈는 “지역적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금을 보유하고 주식과 채권을 피해야 합니다. 글로벌 디플레이션 시기에는 주식을 보유하고 금과 채권을 피해야 합니다. 현재 주기에서는 과거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의 변화에 주로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재정적자 규모와 은행이 비금융기관에 제공하는 신용 총량을 면밀히 주시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헤이즈는 데이터에 나타난 대규모 재정 적자와 느슨한 통화 환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전망에 대해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한 법정화폐에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로 이동하는 것이 부를 보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헤이즈는 현재 상황이 1930~1970년대와 매우 유사하다고 예측하며, 투자자들이 선제적으로 법정화폐에서 암호화폐로 자금을 이동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코인 상장 뒷돈 사건 – 코인원 전 임직원 실형 확정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가상자산 상장을 두고 수십억원대 뒷돈을 받은 코인원 전 임직원들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는 배임수재 혐의를 받은 코인원 전 상장담당 이사 전모씨에게 징역 4년과 19억여원의 추징, 상장팀장 김모씨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8억여원의 추징을 선고한 원심(2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들은 2020년부터 최소 46개의 암호화폐를 상장해 주는 대가로 브로커에게 뒷돈을 받고, 시세 조작에 가담한 혐의(배임수재)를 받았다.
출처 : https://www.coinlive.com/ko/ho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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