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체 총정리(계약해지, 위약금, 이유, 공식입장,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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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체 총정리(계약해지, 위약금, 이유, 공식입장, 어도어)

2024년 11월 28일,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11월 13일, 멤버들은 소속사에 전속계약 위반 시정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하이브가 “뉴진스를 버리고 새로 판을 짜자”는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뉴진스 해체 총정리(계약해지, 위약금, 이유, 공식입장, 어도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뉴진스 기자회견 요약 영상 / 출처 : 스브스뉴스 SUBUSUNEWS

뉴진스 해체 이유

뉴진스 해체 이유
뉴진스 해체 기자회견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 뉴진스 기자회견 중

주요 갈등

뉴진스가 계약 해지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는 크게 세 가지 핵심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뉴진스의 정체성을 만들어준 민희진 대표의 부재입니다. 둘째, 하니 관련 논란에서 보여준 소속사의 미흡한 대처였습니다. 셋째, 멤버들의 보호와 지원이 부족했던 부실한 매니지먼트 문제였습니다.

구체적 문제점

멤버들이 제기한 주요 문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니저의 하니 향한 ‘무시해’ 발언과 불충분한 대응
  • 동의 없이 노출된 영상 및 사진 자료 문제
  • ‘음반 밀어내기’로 인한 피해
  •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의 분쟁 미해결
  • 뉴진스 고유의 색깔 보호 미흡

뉴진스 계약해지

“하이브와 어도어는 개선 의지를 보이거나 우리의 요구를 수용하려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

해지 타임라인

  • 11월 13일: 내용증명 발송
  •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 개최
  • 11월 29일: 자정부로 계약 종료

멤버들은 전속계약 해지라는 큰 결단을 내리기까지, 2주간의 시정 기회를 제공했지만 소속사 측의 적절한 대응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진스 공식입장

뉴진스 공식입장
뉴진스 기자회견 – 민지

멤버들은 팀 해체 없이 5인 완전체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특히 ‘뉴진스’라는 이름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기존의 광고 계약과 스케줄은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멤버들의 목소리

다니엘: 진정으로 원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과 기존 스케줄은 차질없이 진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해린: “위약금을 낼 이유는 전혀 없다. 오히려 계약 위반 책임은 어도어와 하이브에 있다”

민지: “민희진 대표님과 함께 좋은 활동을 하고 싶다”

어도어의 반박

어도어는 26장 분량의 회신문을 통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주요 반박 내용

  • 계약은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
  • 민희진 대표 복귀는 이사회 결정사항으로 불가
  • 하니 논란은 타사 매니저 문제로 직접 책임 없음

뉴진스 해체 위약금과 법적 공방

“전속계약 위반이 없었으며, 우리는 최선을 다해 활동해 왔다” – 해린

업계에서는 위약금이 최대 6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진스 측은 가처분 신청을 통한 독자 활동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뉴진스’라는 이름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법적 대응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반응

“뉴진스 화이팅! 버니즈가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걱정과 응원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 법적 분쟁으로 인한 활동 중단 우려
  • 5인 완전체 유지에 대한 강한 희망
  • 민희진 대표와의 재결합 기대
  • 멤버들의 용기 있는 결정에 대한 지지

향후 전망

이번 사태는 K-pop 업계에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위약금과 상표권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길어질 것으로 보이며, 멤버들의 독자 활동 가능성도 주목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뉴진스라는 이름으로 함께해온 다섯 멤버들의 앞날입니다. 많은 ‘버니즈’들이 이들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2024년 11월 28일 뉴진스 기자회견과 관련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뉴진스 해체 총정리(계약해지, 위약금, 이유, 공식입장,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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